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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남자 조쉬♥’ 국가비, 사랑스러운 일상…“누가 꽃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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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영국남자’ 조쉬와 결혼해 가정을 꾸린 국가비의 일상이 꾸준히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다.

최근 국가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It’s so sunny! Loving summer”라는 내용과 함께 여러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국가비는 사랑스러운 표정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국가비는 여름 날씨에 잘 어울리는 롱 플레어 스커트와 티셔츠를 매치한 패션을 선보여 시선을 사로잡기도 했다.

국가비 인스타그램
국가비 인스타그램

이를 본 네티즌들은 “사진 너무 예뻐요”, “누가 꽃인지 모르겠네”, “완벽해요”, “스커트 완전 잘 어울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1988년생으로 올해 나이 만 30세인 국가비는 요리 연구가로 활동 중인 인물이다. 국내에는 요리 경연 프로그램인 ‘마스터 셰프 코리아 시즌3’에 출연해 준우승을 차지하며 얼굴과 이름을 알렸다.

국가비는 아르헨티나에서 태어났다고 알려졌다. 또한 스페인과 미국, 프랑스에서 학교를 다니는 등 다양한 경험을 쌓은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는 2016년 결혼한 조슈아 다릴 캐럿(조쉬)과 영국에 거주하고 있다.

국가비와 ‘영국남자’ 조쉬는 여러 나라에 살며 정체성의 혼란을 겪었다는 공통점으로 가까워진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결혼 이후 인스타그램과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꾸준히 근황을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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