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남자 조쉬♥’ 국가비, 아련한 과즙 미모…남편은 어디에?

(톱스타뉴스 임라라 기자) 국가비가 프랑스 안시 여행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23일 국가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시 가고 싶당 Wanna go back again already! #Annecy”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국가비는 아름다운 풍경을 배경으로 선 채 난간에 몸을 걸치고 있다. 민트색 오픈숄더와 하얀색 모자로 한껏 멋을 낸 그는 아련한 분위기를 자아내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팬들은 “경치도 아름답고 가비님도 아름답고” “진짜 모델인 줄 알았어요” “사진 볼 때마다 너무 멋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88년생 올해 32세인 국가비는 요리사로, 2014년 올리브TV ‘마스터셰프 코리아 3 ’에서 준우승하며 얼굴을 알렸다. 이후 유튜버로 전향해 ‘쿡방’뿐만 아니라 일상과 여행 브이로그 등으로 네티즌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현재 구독자 수 약 97만 명을 보유하고 있다. 

남편 조쉬 또한 유튜버로, 구독자 수 약 330만 명을 보유한 ‘영국남자’ 채널을 운영하고 있다. ‘영국남자’ 채널은 다양한 한국 문화를 외국에 소개하거나 한국에 내한 온 해외 스타들 인터뷰를 진행하며 인기를 얻었다. 2016년 결혼한 두 사람은 현재 영국에 거주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