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프리스트’ 릴리 콜린스, 빛나는 백설공주 미모…한국 만화가 원작?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임라라 기자) 지난 2011년 개봉한 영화 ‘프리스트’가 채널 CGV에서 방영되며 출연 배우 릴리 콜린스의 근황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지난 14일 릴리 콜린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uper early mornings and long evenings”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릴리 콜린스는 웨이브 머리를 한 채 여신 미모를 과시했다. 인형 같은 비주얼로 감탄을 자아냈다.

록밴드 제네시스의 멤버 필 콜린스의 딸인 릴리 콜린스는 ‘블라인드 사이드’ ‘백설공주’ ‘섀도우 헌터스’ 등을 통해 이름을 알린 배우다. 특히 봉준호 감독의 영화 ‘옥자’에 출연해 한국 팬들에게도 잘 알려져 있다. 최근 릴리 콜린즈는 영화 ‘톨킨’에 출연했으며 니콜라스 홀트와 호흡을 맞춘 바 있다. 

릴리 콜린스 인스타그램
릴리 콜린스 인스타그램

그가 신인 시절 출연한 영화 ‘프리스트’는 스콧 찰스 스튜어트의 영화로, 폴 베타니, 매기 큐, 칼 어번 등 할리우드 대표 배우들이 대거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또한 형민우 작가의 만화 ‘프리스트’가 원작으로, 할리우드 최초 한국 만화를 영화화한 작품으로도 유명하다. 

‘프리스트’는 신의 규율에 의해 통제되는 거대한 미래도시를 배경으로 한다. 전사가 된 신부 프리스트(폴 베타니)는 인류를 위협하는 존재들과 수 세기에 걸친 전쟁을 승리로 이끌고 돌아오지만 그의 능력을 두려워한 신의 조직에 버림받아 비참한 삶을 살아간다.

하지만 어느 날 다시 부활한 뱀파이어로 인해 가족을 잃게 되고 그는 신의 서약을 깨고 복수에 나선다. 릴리 콜린즈는 이 영화에서 루시 페이스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