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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블라인드 사이드’ 릴리 콜린스, 청순美 넘치는 근황…“이 미모 실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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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지난 2010년 4월 15일 개봉한 영화 ‘블라인드 사이드’가 15일 오후 2시 50분부터 안방극장을 찾는다. 

이와 함께 영화 ‘블라인드 사이드’에서 콜린스 투오이 역을 맡았던 릴리 콜린스의 근황 또한 눈길을 끈다. 

최근 릴리 콜린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In transit...”라는 글과 함께 청순함이 돋보이는 사진을 게재하며 근황을 전했다. 특히 뚜렷한 이목구비의 미모를 뽐내는 그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필 콜린스의 딸 릴리 콜린스는 영화 ‘블라인드 사이드’, ‘프리스트’를 거쳐 ‘어브덕션’에서 주연을 꿰차는 등 자신만의 필모그래피를 쌓았다. 한국에서는 ‘섀도우 헌터스:뼈의 도시’, ‘러브, 로지’, ‘옥자’ 등에 출연하며 인지도를 쌓았다. 

그가 출연한 존 리 행콕 감독의 영화 ‘블라인드 사이드’는 산드라 블록-팀 맥그로-릴리 콜린스 등이 출연해 스크린을 빛냈다. 

영화는 미식 축구 선수 마이클 오어의 실화를 다룬 영화로 2006년 마이클 루이스가 출판한 논픽션 ‘The Blind Side: Evolution of a Game’을 각색한 작품이다. 

릴리 콜린스 인스타그램

어린 시절 약물 중독에 걸린 엄마와 강제로 헤어진 후, 여러 가정을 전전하며 커가던 마이클 오어.

건장한 체격과 남다른 운동신경으로 미식축구 코치에 의해 상류사립학교로 전학가게 되지만, 성적 미달로 운동을 시작할 수도 없게된다. 엎친데 덮친 격으로 마지막 집에서조차 머물 수 없게 된 마이클은 좌절에 빠진다. 

그러던 어느 추수감사절 하루 전날 밤 그런 마이클을 리 앤이 발견한다. 평소 불의를 참지 못하는 그는 마이클을 데려오게 되고 리 앤과 그의 가족들은 마이클을 받아들이며 그를 적극적으로 서포트 하기 시작, 진짜 가족이 되기로 결심한다. 

네티즌 평점 9.30의 높은 점수를 기록 중인 ‘블라인드 사이드’.

영화를 본 네티즌들은 “이런게 영화지. 산드라 블록 생애 최고의 연기다”, “말이 필요없음. 실화였다니 세상은 아직도 살만하구나”, “아름답다는 말이 떠오르는 영화. 결말까지 완벽하다” 등의 호평을 남겼다. 

릴리 콜린스가 출연한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 ‘블라인드 사이드’는 15일 오후 2시 50분부터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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