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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복숭아’ 윤승아, 매일 미모 리즈 갱신…‘♥김무열’과 결혼 4년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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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윤승아가 인간 복숭아 매력을 뽐내며 매일 리즈를 갱신하는 모습을 보였다.

27일 윤승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무 말도 남기지 않은 채 사진 한 장의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윤승아는 검은색 재킷을 입고 긴 머리를 풀은 채 팔짱을 끼고 있다. 그는 남다른 동안 미모를 자랑하며 앞서가는 패션 센스를 보여줬다. 인스타그램 속 패션을 물론 그의 외모가 연일 화제에 오르며 눈길을 끌었다.

윤승아 인스타그램
윤승아 인스타그램

이에 네티즌들은 “인간 복숭아..너무 예뻐요♥ 근데 승아 님 머리카락 정말 빨리 자라는 것 같아요”, “언니 스무 살 같아요”, “청량 청량 인간 포카리 승아 님♥ 다음 생엔 윤승아로 태어나겠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1983년생으로 올해 나이 37세인 배우 윤승아는 2006년 알렉스의 뮤직비디오 ‘너무 아픈 이 말’로 데뷔했다. 데뷔 때와 변함없는 나이를 가늠하기 힘든 동안 비주얼을 자랑하는 그는 올해 30대 후반이다.

병역 논란으로 김무열이 뒤늦게 입대를 했지만 계속 사랑을 이어 나간 끝에 그가 제대한 후 3년 열애 끝에 2015년 4월에 결혼에 골인했다. 다소 부족한 연기력을 말이 많았던 윤승아는 시트콤 ‘몽땅 내 사랑’에 출연하며 관심이 집중됐다.

또 ‘거침없이 하이킥’, ‘레인보우 로망스’, ‘장난스런 키스’, ‘해를 품은 달’, ‘로맨스가 필요해 시즌3’, ‘이쁜 것들이 되어라’, ‘메소드’ 등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했다. 현재 윤승아는 특별한 연기 활동을 보이지 않지만, 유튜버로 변신해 그의 일상 및 여행, 음식 등 다양한 소식을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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