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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쎄시봉’ 한효주, 과거 사진 속 수수한 모습…‘싱그러운 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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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영화 '쎄시봉'이 주목 받으며 작품에서 활약한 한효주에 대한 관심도 이어지고 있다.

과거 한효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젯밤 #고마워요 #사랑해요 #제가더잘할게요"라는 내용과 함께 여러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효주는 귀여운 모양의 케이크를 들고 해맑은 표정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한효주는 수수한 패션과 화장기 없는 얼굴로 관심을 끌기도 했다. 이외에도 한효주는 이지아와 한지민 등 동료들의 아이디를 태그해 우정을 자랑하기도 했다.

한효주 인스타그램
한효주 인스타그램

이를 본 네티즌들은 "너무 귀여워요", "생일 축하합니다", "사랑해요", "자랑스러운 배우", "멋져요", "항상 응원합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올해 나이 33세인 한효주는 2003년 이후 본격적인 배우 활동을 시작했다. 한효주는 청순한 매력과 연기력을 두루 갖춘 대표적인 배우로 자리잡았다.

한효주는 지난 2015년 영화 '쎄시봉'에서 젊은 민자영 역으로 캐스팅 됐다. 극중 김희애의 젊은 시절을 연기한 한효주는 아름다운 외모와 특유의 분위기를 뽐내며 많은 사랑알 받았다.

영화 '쎄시봉'은 개봉 당시 170만 명 이상의 관객을 동원했다. '쎄시봉'에는 한효주 뿐 아니라 정우, 김윤석, 김희애, 진구 등이 출연했다.

한효주는 지난 2016년 방영된 MBC 드라마 '더블유(W)', 2018년 개봉한 영화 '골든슬럼버'와 '인랑' 출연 이후 특별한 노출 없이 개인 시간을 보내며 차기작을 준비해왔다.

한효주의 차기작은 미국 드라마 '트레드스톤'이다. 최근 한효주와 할리우드 배우들의 모습이 담긴 '트레드 스톤'의 예고 영상이 공개되는 등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특히 한효주는 극중 액션까지 완벽하게 소화해야 하는 캐릭터를 연기해 색다른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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