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락비 피오(표지훈), 훈훈한 일상 사진 공개…다채로운 표정 부자 

(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블락비 피오(P.O)가 훈훈함의 정석으로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최근 피오(P.O)의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여러분 어제 다들 '호텔 델루나' 본방사수하셨죠? 혹시 못 보신 분들은 꼭 다시보기로 챙겨보세요~!보신 분들도 두번 세번 보세요~! 어제 우리 지훈이가 너무 예쁘게 나왔거든요”라는 글과 함께 피오의 사진이 게재됐다. 

피오는 꾸준하게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다양한 이미지와 콘텐츠들을 공개하고 있다. 

공개되는 이미지 속 피오는 스타일리시함은 기본, 다채로운 표정 부자의 면모를 뽐내며 비주얼을 드러내는 것은 물론 남친짤의 정석으로 보는 이들을 미소 짓게 만들고 있다.

뿐만 아니라 피오는 직접 팬들에게 자신이 좋아하는 영화를 추천해주거나, 현재 출연하고 있는 tvN 토일드라마 ‘호텔 델루나’의 본방 사수를 독려하는 등 팬들과의 소통과 홍보도 놓치지 않고 있다.

현재 피오는 tvN 드라마 ‘호텔 델루나’에서 지현중 역을 맡아 활약을 펼치고 있다. 피오는 한국 전쟁통에 사망하여, 70여 년째 근무 중으로, 예의 바르고 착하지만 일하기 싫어하는 영락없는 십 대 소년과 같은 지현중의 매력을 찰떡같이 소화해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올해 나이 27세인 피오(P.O)의 본명은 표지훈으로 2011년 그룹 블락비(Block B)의 막내 멤버로 데뷔했다. 최근에는 ‘대탈출’, ‘신서유기 시즌5,6’, ‘강식당 시즌2,3’ 예능 방송에 출연하며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리고 있는 피오는 해당 몇몇 방송에서 함께 한 그룹 위너 송민호와 데뷔 전부터 절친한 사이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대중 픽(PICK)’으로 드라마부터 예능까지 종횡무진하며 남다른 활약상을 뽐내고 있는 피오는 각종 브랜드와 광고 채널의 모델로도 발탁, 쇄도하는 러브콜과 업계의 관심까지 입증해 보이고 있다.

다채로운 장르의 활동에도 아티스트로서의 역량을 놓치지 않고 있는 피오는 하반기에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