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델루나’ 강미나, 피오와 연쇄살인마 쫓고 이다윗 강미나가 귀신을 본다는 정보 듣고 “재밌네” (2)

(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호텔 델루나’ 에서 강미나가 피오와 연쇄 살인마 이다윗을 쫓고 이다잇도 강미나를 노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17일 tvN 주말드라마 ‘호텔 델루나-11회’ 에서는 지난 방송에서 유나(강미나)와 현중(포지훈-피오)의 활약으로 다섯 구의 시신을 발견했다.

모두 한 사람에게 살해당한 억울한 사연을 가졌는데 이 의문의 연쇄 살인을 한 범인은 설지원(이다윗)이었다.

강미나는 다른 남자가 연쇄 살인범이 잡혔지만 그가 범인이 아니라는 사실을 알고 호텔에 묵은 다섯 명의 귀신을 통해 몽타주를 만들었다.

설지원(이다윗) 또한 강미나의 존재를 알았고 친구들에게 물었고 강미나가 귀신을 보는 이상한 아이라는 말을 듣게 되자 “재밌네”라고 중얼거렸다. 

또 이다윗은 찬성(여진구)과 과거 인연이 있었는데 완벽한 범죄를 꿈꾸며 자신이 죽인 피해자들의 유픔을 불태웠지만 단 한명 강미나가 자신을 쫓는다는 것을 알게 되고 강미나의 뒤를 쫓게 됐다. 

또 범죄 현장을 찾은 영수(연우-이태선)와 형사들은 용의자 차량을 찾아서 범인을 체포했지만 수상한 기운을 느끼고 재수사를 하게 됐다. 

‘호텔 델루나’ 는 엘리트 호텔리어가 운명적인 사건으로 호텔 델루나의 지배인을 맡게 되면서 달처럼 고고하고 아름답지만 괴팍한 사장과 함께 델루나를 운영하며 생기는 특별한 이야기이다. 

‘호텔 델루나’ 는 몇부작인지 궁금한 가운데 16부작으로 인물관계도는 다음과 같다.

tvN 주말드라마 ‘호텔 델루나’는 매주 토, 일 밤 9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