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산촌편’에 출연 중인 윤세아의 일상이 화제다.
지난 25일 윤세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뽀그리야의하루 엄마랑 산책하기 넘 좋은 날씨서셔~왕왈왈..꽁냥꽁냥냥”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윤세아는 공원에서 검정 상의에 청반바지를 입은 채 반려견을 안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윤세아의 탄탄한 몸매와 모자를 써도 가려지지 않는 뚜렷한 이목구비가 눈길을 끈다.
해당 게시 글을 본 박소담은 “아 예뽀요…….”라고 댓글을 남기며 훈훈한 우정을 과시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사진 찍어주는 분이 누구신지 궁금 ㅎㅎ너무 이쁘게 찍어주셨어요 원래 이쁘지만”, “너무귀여워여ㅠㅠㅠ산착하는거마저화보찍는것같은언니”, “사진만 보고있어도 힐링이되는 .. 아름다우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윤세아는 1978년생 올해 나이 42세로 2005년 영화 ‘혈의 누’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프라하의 연인’, ‘시티홀’, ‘신사의 품격’, ‘비밀의 숲’, ‘그냥 사랑하는 사이’, ‘착한마녀전’, ‘SKY 캐슬’에서 활약했다.
최근 윤세아는 염정아, 박소담과 함께 ‘삼시세끼-산촌편’에 출연 중이다. ‘삼시세끼 산촌편’은 스타들이 시골에서 세 끼를 스스로 해결하는 모습을 그린 야외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나영석 PD의 ‘삼시세끼’ 8번째 시리즈다.
지난 23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 산촌편’ 3회는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국 기준 시청률 7.2%로 지상파를 포함해 전채널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tvN ‘삼시세끼 산촌편’은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1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