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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산촌편’ 윤세아, 정우성과 만남? ‘마담 뺑덕’ 부부로 첫 만남 “정우성의 아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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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삼시세끼 산촌편'인 여배우 편에서 정우성이 윤세아와의 인연을 이야기했다.

지난 16일 tvN '삼시세끼 산촌편'에 배우 정우성이 깜짝 게스트로 출연했다.

정우성은 도착하자마자 감자 밭에서 윤세아의 코치로 감자를 수확했다. 윤세아는 "두더지처럼 땅을 파라"는 박소담의 말에 이해를 못하는 정우성에 "불도저처럼"이라며 덧붙였다. 

호미와 장갑을 챙겨 온 염정아는 윤세아와 정우성이 어떻게 아는 사이냐고 물었다. 

이에 정우성은 과거 출연한 영화 '마담 뺑덕'에서 윤세아가 아내 역할을 했었다고 밝혔다. 

정우성-윤세아-염정아 / tvN ‘삼시세끼 산촌편’ 방송캡처
정우성-윤세아-염정아 / tvN ‘삼시세끼 산촌편’ 방송캡처
윤세아-정우성 / 윤세아 인스타그램
윤세아-정우성 / 윤세아 인스타그램

염정아는 신기해하며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정우성은 빠른 적응력으로 감자 수확의 속도를 높이며 모두를 흐뭇하게 했다.    

특히 '삼시세끼' 산촌편의 촬영장소, 촬영지에 대한 시청자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정선에서의 '삼시세끼' 촬영은 지난 시즌 1, 2편에 이어 세 번째다. 일명 ‘삼시세끼’ 여자편으로 불리는 tvN ‘삼시세끼 산촌편’이 전파를 타면서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염정아와 윤세아, 박소담이 삼시세끼를 촬영하고 있는 장소에 대한 궁금증이 커져가고 있다.

‘삼시세끼’ 촬영지는 바로 강원도 정선 대촌마을이다. 

‘삼시세끼’ 촬영지로 알려진 정선읍 덕우리 대촌마을은 정선읍에서 화암면 방면으로 7, 8분 달려가면 보이는 숨어 있는 마을이다. 또 10가구 정도가 모여 사는 전형적인 농촌 마을이다.

지난 2015년 5월 30일 원빈, 이나영이 결혼한 곳인 결혼식장이 대촌마을로 알려지면서 유명 관광지로 급부상됐다.

한편 tvN '삼시세끼 산촌편'은 매주 금요일 오후 9시에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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