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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세아, 도대체 나이가 몇살?…20대라 해도 믿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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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윤세아가 완벽한 동안 미모를 자랑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 17일 윤세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삼시 세끼 #아궁이 오손도손..옹기종기..요기요기..다들다들..모여앉았음..진짜 자요자요..코..자요자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윤세아 인스타그램
윤세아 인스타그램

공개된 사진 속 윤세아는 ‘삼시 세끼’ 촬영 중 아궁이를 가리키는 자신의 모습을 담았다. 밀짚모자와 캣 안경을 매치하며 남다른 패션 센스를 선보였다. 매 방송 색다른 패션을 보여 시청자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이에 네티즌들은 “언니 넘 이뻐여ㅠㅠㅠㅠ오늘 삼시 세끼 넘 재미있게 잘봤어용~♥ 언니넘귀여워같고”, “삼시 세끼 너무 재밌어요. ㅠㅠ. 배우님들끼리 케미짱”, “언니 안경 어디꺼예요? 궁금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1978년생 배우 윤세아는 올해 나이 42세로 2005년 영화 ‘혈의 누’를 통해 데뷔했다. 당시 오디션에서 2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합격해 극 중 강객주의 딸로서 비운의 죽음을 맞은 조선 시대 여인의 섬세한 연기를 펼쳤다.

이후 ‘당신 참 예쁘다’에서 첫 주인공을 맡았고 이어 ‘프라하의 연인’, ‘마담 뺑덕’, ‘해빙’, ‘비밀의 숲’, ‘구가의 서’, ‘스카이캐슬’ 등에 출연해 꾸준한 연기 활동을 보였다.

아울러 2012년 예능 프로그램‘우리 결혼했어요’에 줄리엔 강과 가상 커플로 출연하면서 남다른 예능감을 뽐낸 바 있다. 현재 염정아와 박소담과 함께 tvN ‘삼시 세끼’에 출연해 연일 화제에 오르고 있을 뿐만 아니라 그의 일상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한편, 윤세아는 tvN 드라마 ‘날 녹여주오’의 출연 확정을 알리며 첫 스틸컷이 공개돼 그의 차기작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 드라마에는 지창욱, 원진아, 윤세아, 임원희, 김원해 등이 출연하며 2019년 하반기에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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