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임민영 기자) '쇼미더머니8' 짱유가 색다른 매력을 과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5일 짱유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Ateam"라는 짧은 메시지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흑백 사진으로도 숨길 수 없는 힘스터 포스를 과시하는 짱유의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그의 뚜렷한 이목구비, 힙합 느낌이 충만한 스타일링이 보는 이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이에 네티즌들은 댓글을 통해 "멋있지, 랩 잘하지, 무대 잘하지... 너무 좋아 짱유", "짱유 최고... 인성, 외모, 랩 어디 하나 빠지지 않네", "끊임 없는 열정에 박수!", "짱유 진짜 멋있어요... 최고에요!" 등의 열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올해 28세의 짱유는 크루 DIPCOIN 소속의 랩퍼이다. 그는 지난 2014년 일랍의 멤버로 데뷔했다.
이후 짱유는 2016년 자신의 본명을 딴 정규 1집 '장유석'을 시작으로, 싱글 '솔지', 정규 2집 'koki7'을 발표하며 힙합 팬들의 귀를 사로잡으며 힙합계의 신성으로 떠올랐다.
최근 짱유는 '쇼미더머니8'에 출연, 뛰어난 랩 실력과 프로페셔널한 무대매너를 선보이며 힙한 팬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그는 어머니에게 자신의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쇼미더머니8'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강력한 우승후보로 지목되고 있는 짱유가 ‘쇼미더머니8’에서 어떤 성적을 거두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