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아내의 맛' 정준호-이하정 부부의 둘째 딸 유담이에 네티즌의 관심이 모였다.
최근 이하정은 자신의 SNS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담이는 얌전히 누운채 모빌을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앙다문 입과 통통한 볼살이 귀여움을 자아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공주공주 넘 이쁘네요","유담이 너무 예뽀용"등의 반응을 보였다.
정준호는 1970년생으로 올해 나이 50세며 이하정은 1979년생으로 올해 나이 41세로 두 사람의 나이차이는 9살이다.
지난 2011년 정준호와 결혼한 이하정은 3년 후 아들 시욱이를 득남했다. 이후 5년만에 딸 ‘유담이’를 출산한 이하정은 지난 2월 TV조선 ‘아내의 맛’에서 둘째 임신 소식을 처음 전해 축하를 한몸에 받았다.
정준호는 과거 tvN ‘문제적 보스’에서 패션사업과 외식업을 운영중인 CEO의 모습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17년째 사업을 이끌고 있는 정준호는 현재 부산에서 뷔페를 운영중이다. 아내 이하정은 2005년부터 2011년까지 MBC 아나운서로 활동하다 현재는 TV조선 아나운서로 활동중이다.
20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생후 50일에 접어든 유담이의 모습을 공개됐다. 서로간 끈끈한 인연을 이어가고 있는 장영란과 문정원이 이하정과 딸 유담이를 만나기 위해 정이 부부의 집을 찾는다.
두 사람은 아빠, 엄마를 쏙 빼닮은 심쿵 미모의 소유자 유담이를 두 눈으로 직접 보게 된 데 감격하며 극성맞은 리액션을 끊임없이 쏟아내 웃음을 자아냈다.
TV조선 '아내의 맛'은 매주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