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란, 정준호♥이하정 딸 공개..."남의 자식이 이렇게 예쁠 수 있을까?"

(톱스타뉴스 임민영 기자) 장영란이 정준호-이하정 부부의 딸 유담이와 찍은 사진을 SNS를 통해 공개했다.

지난 20일 장영란은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남에자식이이렇게이쁠수있을까? #눈에넣어도안아플꺼같은 #넘사랑스런 #유담이♥ #하정아부럽다 #아내의맛 #티비조선 #오늘밤10시 #이쁜천사유담이보러오세요 #문정원 #이하정 #장영란 #본방사수"라는 글과 함께 2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장영란이 잠들어 있는 유담이를 조심스레 안고 흐뭇하게 미소짓고 있는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문정원-이하정-장영란이 유담이와 함께 찍은 사진 또한 이목을 끌었다.

이에 네티즌들은 댓글을 통해 "와 정말 예쁘네요!", "유담이도 예쁘고, 영란언니도 예쁘고", "보기만 해도 흐뭇하네요", "남의 자식이 이렇게 예쁠 수 있을까?", "다들 너무 예쁘네요" 등의 훈훈한 반응을 보였다.

올해 42세의 장영란은 Mnet의 VJ로 방송활동을 시작했다. 그는 이후 '해피투게더', '세바퀴', '스타골든벨', '스펀지' 등의 다양한 예능프로그램에 출현하여 출중한 예능감을 뽐내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는 방송을 통해 만난 2살 연하의 한의사 남편 한창과의 결혼으로 세간의 화제를 모았다. 두 사람은 TV조선 '아내의 맛'에 함께 출현해 달달한 결혼 생활을 여과없이 드러내어 시청자들을 흐뭇하게 하기도 했다.

21일 장영란은 MBC '라디오스타'에 출현할 예정이다. 그는 이번 방송을 통해 "시청자와의 오해를 풀고 싶다"고 밝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장영란이 게스트로 출연하는 MBC '라디오스타'는 21일 오후 11시 5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