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환, 자체발광 피부 과시해 눈길…‘광대빔 발사하는 째니’　

(톱스타뉴스 임라라 기자) 김재환이 무결점 피부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23일 한 커뮤니티에 “오늘도 발광하는 김재환 피부”라는 제목의 글이 게시됐다.

글에는 이날 올림픽홀에서 열린 ‘2019 소리바다 베스트 케이뮤직 어워즈’ 블루카펫 행사에 참석한 김재환의 모습이 담긴 사진이 나열돼 있었다. 김재환은 검은색 연미복을 입은 채 자체발광하는 피부를 과시했다. 특히 피부에서 나는 광택으로 양 볼이 귀엽게 빛을 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본 팬들은 “와 진짜 피부 대박이다” “와 반짝반짝해” “말랑 콩떡”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1996년생 올해 24세인 김재환은 Mnet ‘프로듀스101 시즌 2’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그전에 2012년 ‘코리아 갓 탤런트 2’에 출연, 뛰어난 노래 실력으로 세미파이널까지 진출했다. 

그는 ‘프로듀스101 시즌 2’에서 메인보컬 감의 뛰어난 실력과 귀여운 외모로 인기를 얻었으며 최종 4위로 워너원(Wanna One)의 멤버로 데뷔했다. 약 1년 6개월간의 워너원 활동이 마친 후, 김재환은 지난 5월 첫 솔로 데뷔 앨범 ‘Another(어나더)’를 발표했다. 이후 음악 방송에서 타이틀곡 ‘안녕하세요’로 1위를 차지해 솔로 가수로서 입지를 다졌다. 

김재환은 각종 예능 프로그램 출연은 물론 최근 솔로 데뷔 처음으로 JTBC 금토드라마 ‘보좌관-세상을 움직이는 사람들’ OST ‘Black Sky(블랙 스카이)’ 가창자로 참여하는 등 왕성하게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김재환이 참석한 ‘2019 소리바다 베스트 케이뮤직 어워즈’은 지난 15일부터 24일까지 열흘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에서 펼쳐지는 초대형 한류 축제 ‘2019 케이월드 페스타’의 일환으로, SBS MTV와 온라인 방송 셀럽티비를 통해 생중계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