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마이 리틀 텔레비전 시즌2’에 출연하는 수주가 관심을 끌고 있다.
최근 모델 수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Beach life (Full disclosure: yes I retouched my mosquito-eaten legs that look like I’ve been half devoured by zombies lol)"라는 내용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수주는 순백색의 수영복을 입고 도발적인 포즈를 취하고 있다. 또한 수주는 모델다운 비율을 자랑하는 것은 물론이고 독특한 디자인의 모자를 착용하는 등 남다른 패션 센스를 자랑하기도 했다.
이를 본 팬들은 "아름다워요", "멋진 사진이네요", "참 예쁘다", "빛이나네", "나의 뮤즈", "심플한 느낌 좋아"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수주는 올해 나이 35세로 에스팀 소속 모델이다. 모델 데뷔 당시 수주는 국내외에서 활약 하던 모델 故 김다울을 떠오르게 하는 모습으로 언급되기도 했다.
수주는 한국에서 태어났지만 초등학교 재학 당시 미국 캘리포니아로 이민을 떠났다. 현재 미국 뉴욕에 거주하며 활동하고 있는 미국 국적을 가진 재미교포다. 수주는 UC버클리대학교 건축학과 출신의 재원이기도 하다.
패션 브랜드 샤넬의 뮤즈라는 수식어로 알려졌던 수주는 고인이 된 패션 디자이너 칼 라거펠트와의 에피소드를 공개하는 등 남다른 우정을 자랑하기도 했다. 또한 빅뱅의 지드래곤(권지용)과 절친한 사이로 알려지며 관심을 끌기도 했다.
모델 수주는 최근 한국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관심을 받고 있다. 수주는 현재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시즌2’ 출연분 방송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