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LA다저스’ 류현진과 배지현 아나운서의 다정한 모습이 시선을 끌고 있다.
지난 10일은 배지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A great night for a great cause”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배지현은 남편 류현진의 품에 안겨 미소를 짓고 있다. 하얀색 원피스를 입고 야구장을 거닐고 있는 그의 모습에 시선이 쏠리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역시 선남선녀” “잘 어울리는 환상의 커플입니다” “부상 없이 2019년 화이팅입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배지현의 남편 류현진은 대한민국의 야구선수다. ‘류뚱’이라는 별명을 가진 류현진은 역대 최고의 한국인 투수 중 한 명으로 꼽히고 있다.
모든 면에서 다재다능한 투수로 손꼽히고 있으며 야구 이해도를 통해 위기를 넘어가는 선수다.
그는 2006년 한화 이글스 처음 입단한 후 도하 아시안게임, 베이징 올림픽 야구, 프로야구 올스타전, 광저우 아시안게임 등의 국가대표로 활약했다.
지난 2017년 9월 배지현과 류현진은 열애를 인정하고 결혼 소식을 밝혔다. 그 후 2018년 1월 결혼한 두 사람은 현재 행복한 결혼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현재 류현진은 2019 메이저리그에서 경기를 진행하고 있다. 2019 시즌 총 23경기에 참가한 류현진은 현재까지 12승 3패를 거뒀다.
또한 현재까지 공개된 류현진 등판일정에 따르면 오는 24일 LA다저스와의 경기에 류현진이 출연한다. 이에 그가 13승에 도전할 수 있을지 시선이 쏠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