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사우스클럽 남태현이 장재인과 양다리 논란 이후 오랜만에 근황을 전했다.
최근 남태현은 자신의 SNS에 "응답하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남태현은 짙은 아이메이크업으로 몽환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카메라를 보며 시크한 표정을 짓고있는 그의 모습이 네티즌의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자주 보자 남대표","더듬이레이더 기여워"등의 반응을 보였다.
남태현은 장재인과 지난 5월 tvN ‘작업실’을 통해 첫 방송전부터 열애 사실이 공개돼며 이목을 끌었다.
두 사람은 3살 나이 차이를 자랑하는 연상연하 커플로 많은 이들에게 주목받았으나 장재인의 SNS 폭로로 남태현은 양다리 논란에 휩싸였다.
이에 남태현은 자필 사과문을 통해 해당 사실을 인정하며 "저의 불찰로 발생한 피해에 대해 책임을 지겠다”고 사죄했다.
이후 장재인은 자신의 SNS에 “남태현에게 사과를 받았고 오해가 있는 부분은 얘기를 나누며 원만히 해결했다”고 전하며 사건을 마무리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8/23 10:4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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