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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사우스 남태현, 장재인과 결별 후 평온한 일상 ‘인스타 속 감성 가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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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남태현이 장재인과 양다리 논란에 휘말린 후 평온한 일상을 공유했다. 

최근 남태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멘트없이 사진을 게재하며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남태현은 차 안에서 카메라를 들고 있는 모습이다. 그의 트레이드마크인 장발과 감성 가득한 사진이 누리꾼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태현이 감성 사진 너무 좋다”, “스트레스를 날려주는 업뎃”, “편안해보여서 너무 좋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남태현 인스타그램

올해 나이 26세인 남태현은 위너 멤버로 데뷔해 시크하고 매력적인 보이스로 많은 여심을 사로잡았다. 하지만 2016년 11월 그룹을 탈퇴했으며 현재 더사우스와 더사우스의 대표로 음악활동에 매진 중이다. 

특히 최근 tvN ‘작업실’에서 인연을 맺은 장재인과 열애설부터 양다리 논란에 휩싸여 충격을 안긴 바 있다. 

지난 6월 7일 장재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알아가는 사이에 멋대로 공개연애라고 인정해버려서 내 회사 분들 내 상황 곤란하게 만들어놓고, 이렇게 살려면 공개를 하지 말아야지. 왜 그렇게 공개연애랑 연락에 집착하나 했더니 자기가 하고 다니는 짓이 이러니까 그랬네”라며 다른 여성 A씨와 남태현과의 카카오톡 메세지를 공개했다. 

이후 남태현은 자신의 SNS를 통해 사과문을 게재했으며, 같은달 20일 장재인은 남태현과 오해가 있었던 부분은 원만히 해결했고 각자의 길을 응원해주는 게 좋겠다고 말하는 등 따뜻한 시선을 당부했다. 

하지만 5일 장재인이 남태현과의 해프닝 이후 계속된 악플에 고통을 호소해 누리꾼들의 안타까움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남태현은 ‘작업실’ 이후 별다른 활동을 하고 있지 않은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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