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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성운, 10년 전 어린 시절 변함없이 귀여운 비주얼…‘아기 구르미와 대왕 구르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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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진주 기자) 하성운의 10년 전 어린 시절 사진과 현재가 똑 닮아 화제다.

지난달 18일 하성운은 자신의 트위터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성운  #1999년 #2019년”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하성운은 10년 전 어린 시절과 현재 똑같은 헤어스타일과 표정을 한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어제 찍은 사진 같이 변함없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하성운 트위터
하성운 트위터

이를 본 네티즌들은 “아 넘나 잘 큰 거 역변도 없이 이쁘게 잘 자라준 대구님 미모에 치얼스“, “사진 두 개 다 1999년 사진 아니냐구”, “10년이면 강산이 한 번 바뀐다는데 강산이 두 번 바뀔 동안 귀여움은 여전했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하성운은 1994년 올해 26세로 2014년 핫샷(HOTSHOT) ‘테이크 어 샷(Take A Shot)’으로 데뷔했다. 핫샷의 활동을 하다 2017년 오디션 프로그램 Mnet ‘프로듀스 101 시즌 2’에 참여해 최종 11인에 선발됐다.

그는 프로젝트 그룹 워너원(Wanna One)으로 1년 6개월간 활동했으며 지난 2월 멤버 박지훈이 피처링한 ‘잊지마요’를 시작으로 본격 솔로 활동에 나섰다. 이후 앨범 ‘My Moment’, ‘라이딩(Riding)’, ‘BXXX’을 발매했다.

지난 18일 하성운은 절친 라비와 JTBC ‘찰떡콤비’에 출연해 새싹 콤비로 모든 게임에 남다른 승부욕을 보였다. 또한 두 사람은 걸그룹 노래에도 완벽한 칼군무를 선보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하성운은 22일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개최되는 ‘2019 소리바다 베스트 케이뮤직 어워즈(2019 SORIBADA BEST K-MUSIC AWARDS)’에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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