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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요한’ 지성, 연극 ‘앙리 할아버지와 나’ 응원…‘발랄한 40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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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드라마 ‘의사요한’을 통해 브라운관에 복귀해 차요한 역을 연기 중인 지성에 대한 팬들의 관심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지난 5월 배우 지성은 “#앙리할아버지와나 #존경하는이순재선생님 #권유리배우 #조재윤귀요미 #조영광 #피고인”이라는 내용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지성은 연극 ‘앙리 할아버지와 나’에 출연 중인 이순재, 소녀시대 출신 유리, 배우 조재윤, 드라마 ‘피고인’을 연출한 조영광 PD와 함께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는 엄기준이 모습이 담겨 있다. 뿐만 아니라 지성은 해맑은 미소를 보여주며 동안 외모를 자랑하기도 했다.

지성 인스타그램
지성 인스타그램

이를 본 네티즌들은 "피고인팀 너무 좋아요", "훈훈하다", "다들 보고싶어요", "잘생겼어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올해 나이 만 42세인 지성은 지난 1996년 데뷔 이후 꾸준히 연기자 생활을 이어오고 있다. 지성은 ‘카이스트’, ‘올인’, ‘뉴하트’ 등을 통해 폭발적인 인기를 얻었다.

드라마 ‘마지막 춤은 나와 함께’에서 호흡을 맞춘 이보영과 연인 관계로 발전하기도 했다. 지성과 이보영은 약 6년여의 열애 끝에 지난 2013년 결혼식을 올리고 가정을 꾸렸다.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로 자리잡은 지성과 이보영은 2살 나이 차이가 난다. 또한 두 사람은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현재 지성은 SBS ‘의사요한’을 통해 브라운관에서 활약 중이다. ‘의사요한’에서 차요한을 연기하고 있는 지성은 이세영, 이규형, 황희, 정민아 등과 호흡을 맞추고 있다.

지성이 출연 중인 드라마 ‘의사요한’은 매주 금요일 토요일 오후 10시 SBS를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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