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영권 기자) 지난 21일 유튜브 방탄소년단 컨텐츠 "방탄밤"에서 방탄소년단 정국의 또다른 색깔의 한복을 착용한 모습이 공개되어 팬들에게 화제를 모으고 있다.
정국은 지난 오사카 콘서트 투어 출입국시 누구도 예상못한 색다른 공항패션으로 생활한복을 입어 이슈를 모았었다.
정국이 입은 개량한복은 정국의 출국 사진이 올라오자마자, 개량한복을 판매한 쇼핑몰은 주문이 폭주하며 한때 서버가 마비되기도 하였으며 주문이 밀려 배송이 늦어질 것이다는 공지가 올라올 정도 인기를 모은 바 있다.
평소 색깔별로 구입하는 정국의 패션 취향을 알고 있는 팬들의 예상대로 정국은 그 이후에도 공항패션으로 3종 색(회색,검정,흑진주색)을 구입해서 착용했을 뿐 아니라 97라인 모임에서도 파란 색 한복을 입은 것으로 보여 팬들의 관심을 모았었다. 그 이후에도 트위터 계정에 핑크색 한복 바지를 입고 운동하는 영상이 올라와 정말 색깔별로 다 산거 아니야? 라는 팬들의 의심을 사기도 했다.
팬들의 예상은 또한번 적중하여 21일 공개된 방탄밤에서 정국이 카키색 한복을 입고 편안히 숙소에서 멤버와 시간을 보내고 있는 장면이 공개 되어 팬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정국의 팬들은 "정국의 한복사랑은 어디까지인가?" "나머지 색 한복도 기대된다." "다음번엔 어떤 색 한복이 나올지 기다릴게"라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정국이 속한 방탄소년단은 롯데 면세점 패밀리 콘서트를 마지막 공식 일정으로 당분간 휴가에 들어가 멤버들 개인별로 자신만의 시간을 갖고 있는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