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아내의 맛’에 출연 중인 배우 정준호와 결혼한 아하정 아나운서가 주목 받으며 그의 일상에도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6월 이하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만나서 얘기 시작하면 시간 가는 줄 모르는 우리 참 좋은 사람들 오늘도 고마웠어용 #우정스타그램 #친스타그램”이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하정은 41세의 나이가 믿어지지 않는 상큼한 미모와 싱그러운 미소를 자랑하고 있다. 장영란과 문정원 역시 나이가 믿어지지 않는 동안 외모를 자랑하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세분 다 예뻐요”, “오늘 좋은 하루 보내세요”, “아내의 맛 재미있게 보고 있어요”, “아기 엄마 맞나요?” 등 뜨거운 반응이 섞인 댓글을 남겼다.
이하정과 문정원, 장영란은 꾸준히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함께 모임을 갖는 모습을 공개하며 훈훈한 우정을 자랑하고 있다. 세 사람 모두 결혼해 가정을 꾸린 상태다.
이하정은 올해 나이 50세인 정준호와 9살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결혼해 가정을 꾸렸다. 슬하에는 아들 시욱이와 딸 유담이를 두고 있다.
문정원은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인기를 얻은 플로리스트이자 이휘재의 아내다. 올해 나이 40세인 문정원은 8살 연상의 이휘재와 결혼했고, 슬하에 서언이 서준이 쌍둥이를 두고 있다.
장영란은 지난 2009년 3살 연하남인 한창과 결혼했다. 장영란의 남편 한창은 유명 한의사다. 장영란과 한창은 슬하에 딸 지우와 아들 준우를 두고 있다.
이하정과 장영란은 ‘아내의 맛’에 출연하며 일상 생활 및 근황을 공개하며 주목 받았다. 문정원 역시 ‘슈퍼맨이 돌아왔다’ 이후 이휘재가 MC를 맡은 ‘아내의 맛’을 통해 서언이 서준이와 함께하는 근황 등을 공개하며 많은 관심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