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진주 기자) 40대 나이가 믿기지 않는 윤세아의 일상이 화제다.
지난 16일 윤세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기에요!! 비 오는 날..인사동 거리는..마음을 씻어내기 참 좋았어여..좋은밤되소서!”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윤세아는 올 블랙 패션으로 우산을 쓰고 무언가를 촬영하고 있다. 특히 짧은 바지를 입은 윤세아의 몸매가 돋보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진짜 배우님 존경한다구용... 배우님도 좋은 밤 보내세요”, “다리 엄청 길어 보이네요”, “그냥 나오는 몸매의 포스 아니라는~ 열심히 하는 당신! 멋있습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윤세아는 1978년생 올해 나이 42세로 2005년 영화 ‘혈의 누’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프라하의 연인’, ‘시티홀’, ‘신사의 품격’, ‘비밀의 숲’, ‘그냥 사랑하는 사이’, ‘착한마녀전’, ‘SKY 캐슬’에서 활약했다.
그는 40대의 나이가 믿기지 않는 군살 없는 몸매로 화제를 모았다. 그는 운동과 댄스 마니아로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운동 영상과 댄스 영상을 자주 게재하며 몸매 비결을 공개했다.
최근 윤세아는 예능에서 활약 중이며 또한 tvN ‘날 녹여주오’에 합류해 촬영 중이다. ‘날 녹여주오’는 24시간 냉동 인간 프로젝트에 참여한 남녀가 미스터리한 음모로 인해 20년 후 깨어나 생존하기 위해선 체온이 33°를 넘지 않아야 한다는 부작용과 가슴의 온도가 상승하는 설렘 사이에서 아슬아슬한 줄타기를 하게 되는 발칙한 해동 로맨스다.
tvN ‘날 녹여주오’는 윤세아, 지창욱, 원진아, 임원희, 김원해, 심형탁, 전수경, 최보민 등이 출연하며 올해 하반기 ‘아스달 연대기 part 3’ 후속으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