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엑스원(X1)의 데뷔가 한걸음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리더 한승우와 이한결의 훈훈한 투샷이 공개됐다.
20일 엑스원의 공식 SNS에는 “맏형과 맏형 같은 애ㅋㅋㅋㅋ”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한승우와 이한결은 최근 공개된 콘셉트 포토에서 입었던 의상을 입고 어플을 사용해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다. 시크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비주얼과 또다른 귀여운 매력을 발산하고 있는 그들의 반전매력이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들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한승우 셀카 천재 사람♥”, “귀엽다 귀여워!!! 그냥 잘생긴 애와 잘생긴 애 아니야?”, “얘들아 못 본 사이에 더 귀여워졌다.. 얼른 만나자♥”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승우와 이한결이 속한 엑스원은 지난 9일부터 리더 한승우를 시작으로 조승연-김우석-김요한-이한결-차준호-손동표-강민희-이은상-송형준-남도현의 앨범 콘셉트 사진이 모두 공개되며 데뷔에 대한 기대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이와 함께 단체 이미지까지 베일을 벗으며 본격적인 데뷔 카운트다운에 나섰다.
20일 X1(한승우, 조승연, 김우석, 김요한, 이한결, 차준호, 손동표, 강민희, 이은상, 송형준, 남도현)의 공식 SNS를 통해 첫 번째 미니 앨범 ‘비상 : QUANTUM LEAP(비상 : 퀀텀 리프)’ 단체 콘셉트 이미지가 게재됐다.
단체 콘셉트 이미지는 ‘비상’과 ‘QUANTUM LEAP(퀀텀 리프)’ 두 가지 버전이다. ‘비상’ 버전 속 X1 멤버들은 푸른 초원을 배경으로 청량한 소년미를 뽐내고 있다. 장난기 가득한 분위기 속에서 종이비행기를 날리는 이미지에는 ‘11명의 멤버들이 하나가 되어 날아오르겠다’는 희망을 담고 있다.
이와 반대로 ‘QUANTUM LEAP(퀀텀 리프)’ 버전의 콘셉트 이미지는 블랙&레드 조합의 슈트 패션을 소화한 X1의 모습이 돋보인다. 11명 멤버들 각각 ‘비상’과는 상반된 스타일링으로 반전 매력을 선사했다.
한편, 엑스원은 오는 27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미니 앨범 ‘비상 : QUANTUM LEAP(비상 : 퀀텀 리프)’를 발매한다. 같은 날 오후 8시에는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쇼케이스와 콘서트가 결합된 ‘프리미어 쇼콘(Premier Show-Con)’을 개최하고 정식 데뷔한다.
이에 22일 오후 8시 엑스원(X1)의 첫 데뷔 리얼리티 프로그램 Mnet ‘X1 FLASH(엑스원 플래시)’가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