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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원(X1) 조승연, 앨범 '비상' 콘셉트 포토와는 다른 프리한 일상…‘데뷔일 및 소속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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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엑스원(X1)으로 데뷔한 조승연이 일상을 공개해 네티즌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지난 18일 조승연은 엑스원의 트위터에 "So hot today"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하며 일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두 손으로 얼굴을 감싸고 눈만 내놓은 채로 찍고 있다. 특히 앨범 '비상' 콘셉트 포토에서 보여준 섹시하고 청순한 분위기와는 다른 귀여운 매력이 돋보인다.

엑스원(X1) 트위터
엑스원(X1) 트위터

조승연은 올해 나이 24세인 가수로 지난 2015년 UNIQ 싱글 앨범 ‘Falling In Love’으로 데뷔했다.

최근 그는 '프로듀스X101'에 출연해 독보적인 매력을 뽐내며 엑스원(X1)으로 재데뷔하게 됐다.

Mnet ‘프로듀스X101’는 프로젝트 아이돌 그룹 데뷔를 목표로 연습생들이 펼치는 서바이벌 생존기를 담은 예능 프로그램이다. 지난 19일 파이널 생방송 무대가 전파를 탔다.

1주 차 순위 67위로 시작해 방송이 거듭될수록 엄청난 기세로 등수가 오르던 조승연은 파이널 생방송 무대에서 6위를 기록하며 엑스원(X1)으로 데뷔하게 됐다. 함께 엑스원으로 데뷔하게 된 멤버는 김요한, 김우석, 한승우, 송형준, 손동표, 이한결, 남도현, 차준호, 강민희, 이은상이다. 결성일은 2019년 7월 20일이며 정식데뷔는 오는 27일 예정이다. 소속사는 스윙 엔터테인먼트로 계약기간은 5년으로 알려져있다.

한편, '프로듀스X101'은 투표 조작이라는 불명예를 안고 연일 논란을 모으고 있다. '프로듀스X101' 제작진들은 2번에 걸쳐 사과의 말을 전했지만 논란은 사그라들지 않았고 이에 지난 31일 서울지방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서울 마포구 상암동에 위치한 CJ ENM 내 ‘프로듀스 X 101’ 제작진 사무실에 수사관을 보내 압수수색을 시작했다. 경찰 관계자는 "압수한 자료를 바탕으로 실제 투표 결과 및 조작 여부 등을 확인할 예정이다"고 설명했다.

또한 연합뉴스의 보도에 따르면 마스트 법률사무소는 국민 프로듀서 260명을 대리해 서울중앙지검에 CJ ENM 산하 엠넷 소속 제작진을 사기 혐의로 고소하고, 위계에 의한 업무방해 혐의로 고발했다.

법률사무소 측은 "조작 의혹이 사실이라면 제작진 단독 범행이라고 보기 어렵다. 이해관계가 있는 일부 소속사 공모도 있었을 것으로 추정된다"며 고소·고발 대상에 포함했다. 그들은 "해당 투표 결과는 일주일간 진행된 온라인 투표와 140만표가 넘는 문자투표로 도출된 것이라고 보기에는 너무나도 부자연스러운 것으로, 합리적인 의심이다"며 국민프로듀서들과 손을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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