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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아나 그란데, 블랙핑크(BLACKPINK)와 컬래버하나?…SNS서 깜짝 언급에 ‘기대감 폭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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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임라라 기자) 팝스타 아라아나 그란데가 블랙핑크(BLACKPINK)와 프로듀서가 함께 찍은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올려 전세계 팬들을 설레게 했다.

16일 아리아나 그란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그는 이와 함께 블랙핑크를 뜻하는 검은 하트 이모티콘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블랙핑크와 아리아나 그란데의 프로듀서 토미 브라운의 모습이 담겨있다. 해당 사진은 원래 아리아나 그란데의 프로듀서 인스타그램에 게시된 것으로, 아리아나 그란데는 이 게시글에 “나도 포토샵으로 넣어줘”라는 댓글을 달았다. 프로듀서는 이후 아리아나의 얼굴이 합성된 사진을 올려 기대감을 키웠다.

이 소식은 SNS, 커뮤니티 등을 통해 우리나라 네티즌들에게도 전해졌다. 누리꾼들은 “와 진짜 뭐 있나 보네 진짜 기대됨” “이김에 아리 내한공연도 하면 좋겠어” “제발 뭐 좀 하라” “며칠 전부터 한국 와서 이것저것 올리더구만. 곡 작업같이 하긴 하는 듯 콜라보는 아닌 듯하지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앞서 블랙핑크는 아리아나 그란데와 미국 록 페스티벌 ‘코첼라 페스티벌’에 함께 참여하며 눈길을 사로잡았다. 당시에도 아리아나 그란데는 블랙핑크를 직접 언급하며 화제를 모았다.

블랙핑크는 2016년 데뷔한 4인조 걸그룹으로, 데뷔곡 ‘휘파람’부터 대히트를 치며 세계적인 인기를 얻었다. 이어 ‘불장난’ ‘마지막처럼’ ‘뚜두뚜두’ ‘Kill This Love’ 등 발표하는 곡마다 음원 차트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다.

아리아나 그란데 인스타그램 / 토미 브라운 인스타그램
아리아나 그란데 인스타그램 / 토미 브라운 인스타그램

또한 블랙핑크의 ‘뚜두뚜두’는 발매된 지 약 1년 1개월 만에 유튜브 조회수 9억 뷰를 넘어서는 대기록을 달성했다. 블랙핑크 ‘뚜두뚜두’는 2억 뷰 도달 시점부터 K 팝 그룹 남녀 그룹 통틀어 최단 시간 신기록 행진을 펼쳤다.

이 뮤직비디오는 8억 뷰 돌파 최초-최단 기록을 쓴 기세를 이어 9억 뷰도 처음으로 가장 빨리 내디뎠다. 블랙핑크는 멤버 제니의 ‘SOLO’를 포함해 데뷔 이후 지금까지 발표한 8편의 뮤직비디오, 히트곡 안무 영상, 음악 방송 등 억대 뷰 영상 총 16개를 보유하고 있다. 

최근 이들은 데뷔 이래 첫 월드 투어에서 4대륙 23개 도시 32회 공연 중 22회를 매진시키며 월드 클래스 걸그룹의 면모를 과시했다. 또한 블랙핑크는 17일과 18일 일본 대형 페스티벌인 ‘A-Nation 2019’와 ‘SUMMER SONIC 2019’ 무대에 오른다. 10월 16일에는 일본판 ‘Kill This Love’  앨범을 발매하며 12월 도쿄돔을 시작으로 내년 1월 오사카 교세라돔, 2월 후쿠오카 야후오크돔까지 일본 3개 도시에서 4회 돔 투어를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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