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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BLACKPINK) 리사, 일상이 화보같은 모델 포스…‘국적 궁금한 혼혈 비주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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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진주 기자) 블랙핑크(BLACKPINK) 리사가 일상 근황을 전했다.

지난 14일 리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길에서 찍은 일상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리사는 흰 크롭티에 회색 운동복 바지를 입은 채 박시한 후드 집업을 걸치고 있다. 특히 가는 허리와 아이스크림만큼 작은 얼굴이 돋보인다.

리사 인스타그램
리사 인스타그램

이를 본 네티즌들은 “나는 덕계못 리사 청담에 있을 때 난 압구정”, “나 억울해 저기 우리 집 앞인데”, “아이스크림을 먹는데 저런 몸매를 유지하는 건 무슨 기분일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리사는 1996년생 올해 나이 23세. 2016년 블랙핑크 ‘붐바야’로 데뷔한 태국인 멤버이다. 리사는 이국적인 외모로 혼혈 의혹을 받았지만 태국인 부모님 사이에 태어난 태국인으로 현재 독일계 스위스 새아버지를 두고 있어 논란은 더 증폭됐다.

블랙핑크는 데뷔곡 ‘붐바야’를 포함해 ‘뚜두뚜뚜(DDU-DU DDU-DU)’, ‘휘파람’, ‘불장난’, ‘STAY’, ‘마지막처럼’, ‘Forever Young’, ‘Kill This Love’ 등 다수의 히트곡을 보유하고 있다.

블랙핑크는 8월 걸그룹 브랜드평판에서 브랜드는 참여지수 228,888 미디어지수 2,932,992 소통지수 1,909,385 커뮤니티 지수 2,051,095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7,122,359로 1위 트와이스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

한편 블랙핑크는 최근 대장정 6개월간의 첫 월드투어를 성황리에 마쳤으며 오는 12월부터 일본 3개 도시 4회 돔 투어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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