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에이비식스(AB6IX) 이대휘가 LA에서 열리는 ‘K CON 2019’를 위해 떠나며 국내 팬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지난 15일 이대휘는 AB6IX 그룹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 “#KCON #safe #flight #LA us”라는 해시태그와 글과 함께 자신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이대휘가 공항에서 머리에 아무 셋팅하지 않은 편안한 모습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명품 가방보다도 작은 얼굴이 그의 비율을 돋보이게 한다.
팬들은 “울 콩알이(이대휘 애칭) 오늘 너무 귀여워”, “은혜로운 비율이야”, “대휘 너무 귀여워. 조심히 잘 다녀와”라며 그의 안전을 걱정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이대휘는 키 173cm에 51kg이라는 앙증맞은 인형같은 체구의 소유자다. 그는 ‘프로듀스 101 시즌2’에서 최종 순위 3위로 프로젝트 그룹 워너원(WANNA ONE)에 합류해 활동한 바 있다.
워너원의 공식 활동 종료 이후 같은 ‘프로듀스101 시즌2’ 출신의 박우진, 이대휘, 김동현과 함께 2019년 5월 새 맴버 전웅과 5인조 보이 그룹 에이비식스(AB6IX)로 데뷔했다.
현재 그는 음악 프로그램 ‘엠카운트다운(M countdown)에서 진행을 맡고 있으며, 웹드라마 ‘연남동 글로벌하우스’의 주인공으로 발탁돼 연기 활동에도 나설 예정이다.
한편 이대휘가 속해 있는 그룹 에이비식스(AB6IX)는 지난 13, 14일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국내 팬미팅 ‘퍼스트 에비뉴(1ST ABNEW)’를 개최했다. 에이비식스는 이를 시작으로 21일 도쿄, 27일 싱가포르, 8월 10일 대만, 8월 24일 홍콩, 8월 31일 방콕 등지에서 팬미팅 월드 투어를 진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