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호주 커플 매튜와 케이틀린이 코엑스 별마당도서관 데이트를 즐겼다.
15일 오후 방송된 MBC 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100회에서는 코엑스에 있는 별마당도서관을 찾은 매튜와 케이틀린의 모습이 그려졌다.
별마당도서관은 코엑스 중심에 자리잡은 도심 속 힐링 도서관으로, 누구에게나 열려있는 문화 공간이다. 또한 SNS에서 핫한 포토 플레이스이기도 하다.
한국 여행 계획 당시 매튜는 “온라인으로 찾아봤을 때 에스컬레이터 옆에 거대한 책장이 있는 곳이 있다고 하더라. 그 곳에서 짧은 영상을 몇 개 촬영하면 될 것 같다”고 제안했다.
매튜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케이틀린 사진 찍어주는 걸 정말 좋아한다. 한국에서 여행하는 동안 케이틀린 사진을 많이 찍을 거다. 좋을 것 같다. 케이틀린 사진 찍어주는 건 항상 즐겁다”고 고백했다.
별마당도서관을 찾은 매튜와 케이틀린은 곳곳을 구경하며 감탄했다. 특히 케이틀린은 “메이크업 영감을 얻어도 좋을 것 같다. 한국 뷰티, 스킨케어를 정말 좋아해서 어떤 게 유행인지 보는 게 좋다”고 밝혔다.
또한 두 사람은 도서관 한 복판에서 슬로우 댄스를 추며 둘만의 데이트를 즐겼다.
MBC 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는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