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임라라 기자) 배우 이유비가 청순한 미모가 돋보이는 근황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14일 이유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밥순이지만 빵순이인척”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유비는 핑크색 셔츠를 입은 채 빵을 쟁반 한가득 들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청순한 그의 외모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정말 너무 예쁘다” “반가워요” “언니 너무 조금 담은 것 같은데” “귀여워” “너무 예쁘시고 빵 맛있어 보여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1990년생으로 올해 30세인 이유비는 2011년 MBN 드라마 ‘뱀파이어 아이돌’로 데뷔한 배우다. 이후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 남자’ ‘구가의 서’ ‘피노키오’ ‘밤을 걷는 선비’ ‘어쩌다18’ ‘시를 잊은 그대에게’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필모그래피를 쌓았다.
또한 예능프로그램 ‘진짜 사나이 300’ ‘정글의 법칙in 라스트 인도양’과 음악 방송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연기뿐만 아니라 예능, 진행까지 다방면으로 활약했다.
특히 지난 2018년 그가 출연한 ‘시를 잊은 그대에게’에서 물리치료사 우보영 역을 맡아 안방극장에 잔잔한 감동을 선사했다.
‘시를 잊은 그대에게’는 의사가 주인공이 아닌 병원 드라마로 물리치료사, 방사선사, 실습생의 일상을 시와 함께 그려낸 감성 코믹 드라마다.
한편 이유비는 배우 견미리의 둘째 딸로, 여동생 이다인 역시 배우이다. 이다인은 지난 5월 종영한 KBS2 ‘닥터 프리즈너’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