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임라라 기자) 배우 이유비가 한층 청순해진 근황을 공개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지난 8일 이유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강아지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유비는 양 갈래로 머리를 땋고 티셔츠 한 장을 걸친 채 커다랗게 눈을 뜨고 앞에 놓은 음식을 응시하고 있다. 특히 그는 한껏 물오른 미모로 귀여운 매력을 발산해 시선을 끌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언니 넘 이뻐요” “워너비” “귀여워” “너무 예쁘시고 귀여우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1990년생으로 올해 30세인 이유비는 2011년 MBN 드라마 ‘뱀파이어 아이돌’로 데뷔한 배우다. 이후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 남자’ ‘구가의 서’ ‘피노키오’ ‘밤을 걷는 선비’ ‘어쩌다18’ ‘시를 잊은 그대에게’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필모그래피를 쌓았다.
또한 예능프로그램 ‘진짜 사나이 300’ ‘정글의 법칙in 라스트 인도양’과 음악 방송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연기뿐만 아니라 예능, 진행까지 다방면으로 활약했다.
그는 배우 견미리의 둘째 딸로, 여동생 이다인 역시 배우이다. 이다인은 지난 5월 종영한 KBS2 ‘닥터 프리즈너’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