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정영주가 임태경과 함께 찍은 셀카를 공개해 다시금 화제를 모으고 있다.
정영주는 임태경과 함께 찍은 사진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영주와 임태경은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은 가깝게 얼굴을 마주하고 있다.
또한 정영주의 섹시함이 저절로 느껴지는 셀카로 팬들의 이목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임태경과 정영주의 조합이라..멋지다요”, “임태경과 정영주 너무 멋있어요 두 분다”, “매력적이시당” 등의 반응을 보였다.
임태경은 뮤지컬 ‘드라큘라’의 트라큘라 역을 맡았다. 신성우, 임태경, 엄기준의 콘셉트 포스터는 “흡혈귀의 운명을 거부한 채, 그저 인간으로 행복하고 싶었던 남자”라는 문구와 함께 사랑과 분노를 함께 표현하는 비운의 로맨티스트 드라큘라의 면모를 선보여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한편, 오는 10월 개막하는 뮤지컬 '드라큘라'는 한국에서는 1998년 초연 후 2000년, 2006년 공연에 이어 13년 만에 10월 서울 한전아트센터에서 귀환한다. 8일 오후 2시 1차 티켓 오픈을 진행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8/15 01:5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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