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끼줍쇼’ 테이, 민경훈과 함께한 군생활 “경훈이랑 함께해서 좋았다”

(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테이가 민경훈과 함께한 군생활 인증샷을 공개했다.

최근 테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경훈이랑 함께해서 좋았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테이와 민경훈은 활짝 웃음 띤 얼굴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은 훈훈한 모습으로 팬들의 이목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테이오빠 민경훈 오빠 멋지당”, “완전 재밌었어요 쌈자랑 테이랑 굿굿”, “너무너무 좋아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테이는 최근 JTBC ‘한끼줍쇼’ 성남 위례신도시 편에서 한 끼 도전을 펼쳤다.

가수 테이와 배우 정준하가 밥동무로 출연했다.

이날 위례신도시 중심가에 위치한 한 식당에서는 국수 빨리 먹기 대회가 열렸다. 우승자에게 어마어마한 상품이 주어진다는 말에 출연진들은 식당으로 향했다. 

국수 50그릇을 5분 만에 먹고, 뜨거운 우동을 12초 만에 먹는 등 다수의 먹방 기록을 보유하고 있는 정준하는 대결 시작과 함께 놀라운 속도로 국수를 흡입했다. 이 모습을 본 이경규는 경악을 금치 못했다. 

테이 역시 위대한 식성을 공개하며 신흥 대식가의 면모를 드러냈다. 테이는 “2시간 동안 12개의 라면을 끓여 먹었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또한 그는 “10개도 불지 않게 끓일 수 있다”며 라면 끓이기 ‘꿀팁’을 공개했다.

테이는 지난 방송에서 나윤권과 열애설 후 사이가 어색해졌다고 고백해 충격을 안겼다. 또 테이는 나윤권에게 영상편지를 보내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