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배우 김도완이 '열여덟의 순간' 라이벌인 신승호와 실제로 훈훈한 비주얼을 과시했다.
14일 김도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꼴통 마회장이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도완은 신승호와 함께 현실 남친짤을 과시했다. 특히 두 사람은 훈훈함을 비롯해 귀여운 포즈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잘생겼어요", "둘다 비율 짱이에염", "9등신 훈남들 연기도 짱" 등의 반응을 보였다.
1995년생인 김도완은 올해 나이 25세다. 김도완은 2018년 MBC 드라마 '위대한 유혹자'로 데뷔했다.
김도완은 2013년 영화 '선수들'을 시작으로 영화 '치즈인더트랩', '박화영', '걸캅스'다. 이 뿐만 아니라 플레이리스트의 '열일곱'과 '옐로우 시즌1'이며, 드라마는 '열두밤' 출연했다.
김도완은 신인 배우임에도 탄탄한 연기력을 자랑해 '열여덟의 순간'에서 호평을 받고 있다. 그는 조상훈 역으로 활약 중이다.
김도완을 비롯해 옹성우, 김향기, 신승호 등이 출연하는 JTBC 월화드라마 '열여덟의 순간'은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8/14 21:3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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