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김도완이 풋풋한 소년미로 팬들의 마음을 흔들고 있다.
24일 콘텐츠와이에 따르면 채널A ‘열두밤(극본 황숙미, 연출 정헌수)’에서 게스트 하우스 ‘해후’의 주인장 ‘백만’(장현성 분)의 아들 ‘찬’ 역을 맡은 김도완이 훈훈한 매력이 넘치는 대본 인증샷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도완은 여심을 녹이는 따뜻한 눈빛과 온화한 미소로 보는 이들을 설레게 하는가 하면, 캐주얼하면서도 루즈한 핏의 니트 차림으로 심플하고 편안한 남친룩을 소화하며 부드러운 매력을 발산한다.
특히, 개구쟁이 같은 표정으로 밝고 풋풋한 소년미를 풍기며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처럼 ‘차세대 랜선 남친’으로 급부상한 김도완은 ‘열두밤’에서 반항기 넘치는 사춘기 소년 ‘찬’으로 분해 묵직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김도완이 출연하는 채널A ‘열두밤’은 매주 금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1/28 18:0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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