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신입사관 구해령’ 차은우가 모래사장에서 돌로 글씨를 쓰면 방송을 알렸다.
14일 차은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신사구!!”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차은우는 한복을 입고 한 글자 한 글자 정성들여 글씨를 세기고 있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고개를 숙이고 있음에도 잘생긴 미모가 돋보였다. ‘이따가’라는 문구를 모래에 쓰며 본방송을 알리는 모습이 귀여움을 자아냈다.
이에 네티즌들은 “은우도 차이링♥”, “우리 은우는 발가락도 잘생겼어”, “차은우+화이링=차이링???”, “너무 재밌어 은우야 닥본사” 등의 반응을 보였다.
1997년생 차은우는 올해 나이 23세인 배우 겸 가수로, 그를 포함해 MJ, 진진, 문빈, 라키, 윤산하로 이루어진 6인조 보이그룹 아스트로의 멤버다. 데뷔 전부터 잘생겨서 인기가 많았다고 전해졌다. 그뿐만 아니라 잘생긴 외모 덕에 정식 데뷔 전부터 화장품 브랜드의 광고 모델을 하는 등 여심을 제대로 저격했다.
한편, 현재 차은우는 ‘신입사관 구해령’에 출연하며 올해도 대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차은우가 출연하는 ‘신입사관 구해령’은 19세기 초를 배경으로 하는 픽션 사극으로, 조선의 첫 문제적 여사(女史) 구해령과 반전 모태솔로 왕자 이림의 로맨스 실록이다.
‘신입사관 구해령’에서 신세경과 차은우가 여사, 왕자로서 함께 성장하고 있다. 또한, ‘신입사관 구해령’이 자체 최고 시청률 7.6%, 분당 최고 시청률 9.8%를 기록하며 수목극 1위로 질주하고 있어 이번 주 방송에 대한 기대를 증폭시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