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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즈 러너’ 이기홍, 아내와 함께했던 사진 눈길…“제시카와 함께 영화 찍기도 했던 그의 근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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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메이즈 러너’ 시리즈가 14일 슈퍼액션(SUPER ACTION) 채널서 방영되는 가운데, 배우 이기홍이 과거 아내와 함께한 사진이 눈길을 끈다.

이기홍은 지난 5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Happy #Friday everyone!”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기홍은 한 카페서 아내 최하영씨와 함께 셀카를 찍는 모습이다. LA 다저스 모자를 쓰고 RUN DMC 마킹이 된 맨투맨을 입은 이기홍과 묶은 머리로 군청색 맨투맨을 입은 최하영씨의 밝은 미소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메이즈 러너 다시 보는 중이에요!!”, “민호!!”, “요즘은 어떻게 지내시나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이기홍 인스타그램
이기홍 인스타그램

1986년생으로 만 33세가 되는 이기홍은 한국계 미국인 1.5세로, 서울에서 태어난 뒤 뉴질랜드를 거쳐 미국으로 이민갔다. 때문에 그의 국적은 미국이다.

2010년 드라마 ‘빅토리어스’로 데뷔한 그는 각종 드라마와 단편 영화에 출연해오다가 2014년 영화 ‘메이즈 러너’ 시리즈의 민호 역으로 세계적인 주목을 받게 됐다.

2015년 최하영씨와 결혼했으며, 같은 시기에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언브레이커블 키미슈미트’에도 출연해 인지도를 높였다. 이후 그는 단편영화 ‘투벨맨’서 소녀시대(SNSD) 출신 제시카 정과 호흡을 맞추기도 했다.

2017년에는 ‘위시 어폰’서 30대의 나이에 고등학생 역으로 출연하기도 했으며, 한국 영화 ‘특별시민’에서는 라미란의 아들 역으로 출연했다.

‘메이즈 러너 : 스코치 트라이얼’ 개봉 당시 내한했던 그는 ‘메이즈 러너 : 데스 큐어’ 개봉을 앞두고 다시 방한했으며, 이전과는 달리 방송에도 출연하면서 영화의 홍보를 하고 돌아갔다.

지난해 9월 ‘집사부일체’에도 출연하기도 했으며, 현재 후반 작업 중인 ‘룩스 댓 킬(Looks That Kill)’에 출연한다. 당초 출연 예정이었던 드라마 ‘프로메테우스’의 경우 하지원과 진구, 박기웅 등이 모두 하차하면서 사실상 무산된 상태다.

한편, ‘메이즈 러너’ 시리즈는 2014년 시작된 시리즈로, 제임스 대시너의 3부작 베스트셀러 영어덜트 소설을 원작으로 만들어졌다. 웨스 볼 감독이 3편을 모두 연출했으며, 딜런 오브라이언, 카야 스코델라리오, 토마스 브로디 생스터, 이기홍, 윌 폴터 등이 출연했다. ‘메이즈 러너 : 스코치 트라이얼’, ‘메이즈 러너 : 데스 큐어’로 이어지며, 원작의 스핀오프는 아직까지 제작이 결정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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