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진주 기자) ‘60일, 지정생존자’에 출연 중인 김규리가 근황을 전했다.
지난 9일 김규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9월호 화보 촬영 중에~”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규리는 흰 드레스에 회색 스프라이트 재킷을 걸친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손에 쏙 들어오는 작은 얼굴과 화려한 이목구비가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그냥 원래 비율이 여배우오브여배우네요”, “날로날로 흥하고 행복하시라~”, “지정생존자 잘 보고 있씀돠”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규리는 1979년생 올해 나이 41세로 1997년 잡지 표지 모델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유리구두’, ‘러브홀릭’, ‘무신’, 영화 ‘미인도’, ‘오감도’ 등에서 열연하며 드라마와 영화를 오가며 활발한 활동을 선보였다.
최근 tvN ‘60일, 지정생존자’에 출연해 주저함이 없고 거칠 것이 없는 성격으로 변칙의 기술을 써가며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이기는 인권변호사 최강인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또한 김규리는 14일 MBC ‘라디오 스타’에 출연해 은퇴 계획에 관해 이야기 할 예정이다. 데뷔 22년 차를 맞은 김규리는 은퇴를 고민하고 새로운 분야로 전향할 계획까지 있다고 밝혀 궁금증이 증폭된다.
김규리라 출연 중인 tvN ‘60일, 지정생존자’는 매주 월요일, 화요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되며 김규리의 충격 발언이 이어지는 MBC ‘라디오 스타’는 14일 수요일 오후 11시 5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