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드라마 '진실' 류시원이 오랫만에 근황을 전했다.
최근 류시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Meaningful...”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류시원은 이마를 덮은 덥수룩한 헤어 스타일과 슈트를 입은 채 어딘가 피곤해보이는 모습을 하고있다. 그가 오랫만에 전한 근황에 팬들은 더욱 반가워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시원씨, 인스타 갱신 감사합니다”, “왜 항상 이 각도로 찍으시나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MBC 드라마 '진실'은 고교 동창 자영과 신희의 사랑, 우정에 대한 이야기로 등장인물은 최지우, 박선영,류시원, 손지창이 출연한다.
1972년생으로 올해 나이 47세인 류시원은 KBS '느낌'으로 데뷔해 드라마 ‘사랑할때까지’, ‘세상 끝까지’, ‘순수’, ‘종이학’, ‘진실’, ‘비밀’ 등에 출연하며 인기를 끌었다.
이후 '호기심 천국', '결정 맛대맛' 등 다양한 예능에서 MC로 활동한 류시원은 2004년 드라마 '아름다운 날들'을 계기로 한류스타로 주목받으며 일본에서 가수로 데뷔해 2005년 일본 레코드 대상에서 대중상을 수상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8/13 19:2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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