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안윤지 기자) 류시원의 근황이 화제다.
최근 류시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good friend good travel”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류시원이 선글라스와 가죽자켓을 입고 카메라를 응시한다.
특히 그의 시크한 분위기가 돋보여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우와~ 멋집니다”, “여행 골프 즐기고 오세요”, “행복해 보이는 시원 씨” 등의 반응을 보였다.
2010년 결혼한 류시원은 1년 5개월만에 이혼 소식을 알리며 화제를 모았다.
이혼 사유에 대한 추측과 의혹이 난무했던 당시 류시원이 아내 승용차에 GPS 위치추적장치를 부착해서 8개월 동안 부인의 위치 정보를 수집했던 충격적인 일을 저지른 것으로 알려졌다.
결국 법정 싸움까지 가게 된 류시원 부부는 지난 2015년 1월 이홍소송 3년 3년 6개월 만에 정식으로 이혼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3/09 11:3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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