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7대 음원차트 1위에 빛나는 음원 강자 폴킴(Paul Kim), 뮤지컬 ‘도산’ 보고 눈물 펑펑 쏟아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최근 드라마 ‘호텔 델루나’ OST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가수 폴킴이 뮤지컬 ‘도산’ 공연을 다녀온 인증샷을 공개했다.

지난 11일 폴킴은 자신의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에 “도산 안창호 선생님 이야기를 담은 뮤지컬 ‘도산’ 잘 봤습니다”라며 인증샷을 함께 게재했다.

이어 그는 “미국에서 태극기를 봐서인지 더 뭉클하고 또 조셉형의 작곡 역시 좋았어요”라며 “장면 하나 하나 다 감동적이었고 특히 안창호 선생님이 미국으로 망명하던 씬에선 눈물 펑펑” 감동받아 눈물 흘린 사연을 밝혔다.

폴킴은 “좋은 뮤지컬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혹 기회가 된다면 꼭 보길 추천합니다 #대한독립만세 #남주하드캐리 #공연찢음”이라며 팬들에게 뮤지컬 ‘도산’을 추천했다.

네티즌은 “내 가수 멋있다. 역사에 관심도 가지고 정보도 공유해주고”, “뮤지컬 궁금해요. 조셉케이 작곡가님 스토리에 곡작업 하시는 과정 가끔 올라오면 보곤 했는데”, “애국자 폴~  미국에 놀러가서까지 이런 뜻깊은 행동을”이라 반응했다.

폴킴(Paul Kim) 인스타그램
폴킴(Paul Kim) 인스타그램

지난 12일 드라마 ‘호텔 델루나’의 OST ‘안녕’을 발표한 바 있는 가수 폴킴은 국내 7대 음원 차트(멜론, 지니, 엠넷, 벅스, 소리바다, 올레뮤직, 몽키3)를 휩쓸며 고공행진 중이다. 이전에도 드라마 ‘키스 먼저 할까요?’의 OST ‘모든 날, 모든 순간’으로 2018년 멜론 차트 연간 3위, 가온 연가 3위를 차지하는 등 현재까지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폴킴은 OST이외에도 ‘너를 만나’, ‘비’, ‘초록빛’, ‘헤어질 걸 알아’ 등의 히트송 제조로 신흥 음원 강자로 떠오르고 있다.

최근에는 JTBC 음악 예능 프로그램 ‘비긴어게인3’에 출연을 확정지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국내 최정상 뮤지션들이 해외의 낯선 도시에서 버스킹에 도전하는 프로그램으로 솔로 가수 폴킴이 다른 뮤지션들과 호흡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폴킴은 이적, 태연, 적재, 딕펑스의 김현우와 함께 후발 패밀리 밴드로 출연을 예고하고 있다.

폴킴(Paul Kim)은 1988년생으로 올해 나이 31세이며, ‘스타 오디션 위대한 탄생 시즌3’를 통해 데뷔한 싱어송라이터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최고의 걸그룹' 투표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