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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 ‘안녕하세요’ 소이, “사촌동생 폴킴, 데뷔 후 해코지 안 당하는지 걱정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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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  중학생인 동생을 아기 취급하는 언니에 불만인 동생의 사연이 소개됐다.

15일 방송된 KBS2 ‘안녕하세요’에서는 원조 걸그룹 티티마와 클레오의 멤버였던 소이와 공서영 그리고 개그맨 안일권, 가수 의진, 네이처 새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KBS2 ‘안녕하세요’ 캡쳐

이날 사연을 들은 김태균은 “나이 차가 12살 정도 나면 업어 키운 것과 다름 없다“고 말했다.

이영자는 사연 속 주인공의 언니에 공감하며 “동생 첫 아이를 낳았을때 너무 놀랐다. 둘째 가졌을때는 얘가 계속하는거야?”라고 말해 스튜디오를 한바탕 뒤집었다.

소이는 뒤늦게 친해진 사촌동생으로 폴킴이 있다며 “데뷔 후에 해코지는 안 당하는지 끼니는 안 거르는지 걱정된다”라며 사연의 주인공의 언니에게 공감된다고 했다.

사연의 주인공은 “7살 이후부터 언니가 애기처럼 대하는게 싫었다. 항상 아기라 부르고 밖에서 엉덩이 토닥토닥한다”며 “저랑 언니랑 키가 10cm 차이가 난다.저보다 작으면서 애기라하는게 황당하다”고 털어놨다.

평소 애기라고 부르던 언니는 한 단계 진화해서 ’애긔’라고 부른다고.또한 언니가 더 동생같다며 초등학생도 안 메고 다닐 가방을 메고 다녀 창피하다고 덧붙였다.

언니는 “제 눈에 계속 애기처럼 느껴진다. 어렸을때 기저귀도 엄마 도와서 하고 자식처럼 키웠다. 동생이 초등학교 6학년때 평소처럼 궁디팡팡하면서 애정표현했는데 ‘언니 이거 성추행이거든?’이라고 해서 주춤했다. 이틀 뒤에는 얘가 이런 생각도 하나싶어서 귀여웠다”고 말했다.

동생 대신 연인에게 하는 건 어떻냐는 안일권의 말에 언니는 “남자친구에게도 충분히 애정표현을 하고있다”고 답했다.

KBS 2TV‘안녕하세요’는 매주 월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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