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이주연이 남다른 수영복 자태를 뽐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 7월 이주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제는 밤 수영 오늘은 낮 수영”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주연은 완벽한 몸매를 뽐내며 수영복을 입은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마른 몸에도 훌륭한 라인을 자랑하며 남다른 뒤태를 과시했다. 또 의자에 누워 있음에도 화보 같은 분위기를 자아내 눈길을 끌었다.
이에 네티즌들은 “수영복 고급지고 멋져요 잘 어울립니다”, “내가 유일하게 댓글 다는 연예인... 너무 이쁘세용”, “이쁨돋❤사랑스럽”, “얼굴도 몸매도 역대급으로 예쁜 주연 씨”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87년생 이주연은 올해 나이 33세로 2009년 애프터스쿨 싱글 1집 ‘New School Girl’로 데뷔했다. 그는 2003년 구혜선, 박한별, 남상미와 같이 인터넷 5대 얼짱 출신으로 이미 데뷔 전부터 수많은 활동을 했었다.
얼짱 출신답게 팀 내 비주얼을 맡고 있었으며 ‘Ah’, ‘Diva’, ‘너 때문에’, ‘Bang’, ‘첫사랑’ 등 다수의 히트곡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애프터스쿨의 원년 멤버인 그는 14년 12월까지 활동했다. 이후 ‘더킹’, ‘마성의 기쁨’, ‘별별 며느리’, ‘개과천선’, ‘전우치’, ‘웃어라 동해야’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 전향했다.
지난해 빅뱅 멤버 지드래곤과의 열애설이 불거지면서 많은 화제에 올랐다. 그뿐만 아니라 지드래곤과 함께했던 영상을 게재했다가 삭제하면서 다시 한번 열애설이 불거졌고 이어 결혼설까지 제기됐다. 하지만 열애설을 부인한 바 있는 두 사람은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는 등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주연은 미스틱스토리 소속으로 최근 ‘정글의 법칙’과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예능감을 뽐내기도 했으며 각종 화보와 개인 활동을 선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