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 정소민, 다이어트 성공 후 돋보이는 각선미 자랑…‘사랑스러운 일상’

(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리틀 포레스트’에 출연한 배우 정소민이 주목 받으며 그의 일상 속 모습도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다.

지난 6월 정소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모두 꿀잠 자고 내일만나요”라는 내용과 함께 다양한 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소민은 매력적인 표정을 보여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또 다른 사진 속 정소민은 다이어트 성공 이후 많은 관심을 받았던 명품 각선미가 돋보이는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예뻐요”, “진짜 귀여워”, “여신 미모”, “사랑스러워라” 등 다양한 반응이 섞인 댓글을 남겼다.

한국예술종합학교 출신인 정소민의 올해 나이는 30세다. 2010년 드라마 ‘나쁜 남자’로 데뷔한 이후 ‘장난스런 키스’에 출연하게 되며 폭발적인 관심을 받았다. 또한 정소민은 다이어트에 성공하며 방법과 전후 사진 등이 관심을 끌기도 했다.

정소민은 ‘아버지가 이상해’에서 호흡을 맞춘 배우 이준과 열애설을 겪기도 했다. 정소민과 이준은 해당 열애설을 인정하며 현재까지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

현재 이준이 군 생활 중이라는 특수한 상황 등으로 인해 정소민과의 결별설이 돌기도 했다. 그러나 두 사람은 결별 없이 인연을 이어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의 나이 차이는 1살이다.

현재 정소민은 SBS 파워FM ‘정소민의 영스트리트’를 통해 라디오 DJ로 활동 중이다. 또한 맘껏 뛰놀 곳 없는 요즘 아이들을 위한 키즈 동산 조성 프로젝트 프로그램인 SBS ‘리틀 포레스트’에 출연하며 색다른 행보를 보여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