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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건♥’ 고소영, 나이가 믿기지 않는 민낯 비주얼…‘벌써 결혼 10년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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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진주 기자) 고소영이 근황 사진을 공개해 화제다.

13일 고소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설이가 찍어준 snow”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고소영은 민낯으로 빨간티를 입은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여전히 아름다운 미모와 필터로 귀여움을 더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와 소영 언니도 집에선 목 늘어난 티셔츠 입는구나 언니는 인간미도 이뻐”, “뭘해도 이쁘시다~~~”, “헐 너무 이쁘당 이십대 같아용” 등의 반응을 보였다.

고소영 인스타그램
고소영 인스타그램

고소영은 1972년생 올해 나이 48세로 1992년 KBS 드라마 ‘내일은 사랑’으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맨발의 청춘’, ‘완벽한 아내’, 영화 ‘비트’, ‘공동경비구역 JSA’ 등에서 열연했다.

고소영은 2010년 장동건과 결혼하며 큰 화제를 모았다. 두 사람은 동갑내기 부부로 결혼 한 해 아들을 출산하고 4년 후 딸을 출산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장동건은 1992년 MBC 공채 탤런트 21기로 데뷔했다. 최근 태고의 땅 아스에서 서로 다른 전설을 써가는 영웅들의 운명적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 tvN ‘아스달 연대기’에서 열연하며 화제를 모았다.

‘아스달 연대기’는 지난 7일 ‘Part 2 뒤집히는 하늘, 일어나는 땅’ 이야를 다룬 최종회는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국 기준 6.8%로 막을 내렸다.

시리즈작인 tvN ‘아스달 연대기’는 오는 9월 7일 Part3 ‘아스, 그 모든 전설의 서곡’의 이야기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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