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아스달 연대기’ 장동건의 아내이자 배우인 고소영이 고혹적인 매력이 돋보이는 사진들을 공개하며 감탄을 자아냈다.
최근 고소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장의 사진을 공개하며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고소영은 쉽게 소화할 수 없는 디자인의 드레스를 입고 우아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또한 고소영은 여전히 아름다운 몸매와 동안 외모를 자랑하고 있어 감탄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우아하다는 말이 잘 어울리는 언니”, “진짜 멋지다”, “공주님 같아요” 등의 댓글을 남기고 있다.
1972년생인 고소영의 나이는 46세다.
지난 1992년 ‘내일은 사랑’을 통해 데뷔한 고소영은 청춘 스타로 자리 잡으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고소영은 ‘엄마의 바다’, ‘아들의 여자’, ‘숙희’, ‘별’, ‘여자’, ‘맨발의 청춘’, ‘푸른 물고기’, ‘비트’, ‘러브’, ‘아파트’, ‘언니가 간다’, ‘완벽한 아내’ 등의 작품에 출연하기도 했다.
고소영은 지난 2017년 ‘완벽한 아내’를 통해 10년 만에 브라운관에 복귀했다. 그러나 ‘완벽한 아내’ 이후 다시 휴식기에 돌입했다.
뿐만 아니라 고소영은 배우 장동건과 2010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한편, 고소영의 남편 장동건은 최근 방송을 시작한 tvN ‘아스달 연대기’에 출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