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임라라 기자) ‘일진에게 찍혔을때 ’ 이은재가 더 맨 블랙 윤준원과 함께한 귀여운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지난 7일 이은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바른 생활이 콘셉트인 주호와 #일진에게 찍혔을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촬영장인 교실에서 교복을 입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두 사람은 대걸레 자루를 손에 잡고 코믹한 포즈를 취하고 있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본 팬들은 “너무 잘 보고 있습니다” “언니 정말 잘 보고 있어요. 본방사수했습니다” “언니 너무 예뻐요” “히히 오늘도 본방사수했습니다 진짜 너무 재밌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이은재는 인스타그램 10만 팔로워를 소유한 SNS 스타다. 그는 토익과 화장품 광고의 모델로 활동했으며 잡지 ‘대학 내일’ 표지를 장식한 바도 있다. 이번 웹드라마 ‘일진에게 찍혔을때’를 통해 활동 분야를 넓혀나갈 것으로 보인다.
또한 그는 지난해 9월 유튜브 채널 ‘이응대’을 개설해 화제를 모았다. 단 2개의 영상만 올라왔지만 구독자 수 3만 4000여 명을 달성하며 인기를 과시했다.
1994년생으로 올해 나이 26세인 윤준원은 10인조 배우 그룹 더 맨 블랙의 멤버다. 지난해 그는 웹 예능 ‘논현 스타디움’, 웹드라마 ‘고벤져스’에 출연하며 1020세대에 얼굴과 이름을 알리고 있다.
이은재와 윤준원이 출연하는 웹드라마 ‘일진에게 찍혔을 때’는 스토커를 떼어내려 프사로 설정한 남친짤이 우리 반 일진의 사진이라는 만화 같은 설정의 드라마다.
해당 드라마는 스토리게임 데이세븐의 동명의 모바일 게임을 원작으로 한다. 원작 ‘일진에게 찍혔을 때’는 2016년부터 서비스를 진행한 연애 시뮬레이션 스토리 게임으로, 드라마뿐만 아니라 소설책도 출간되는 등 인기를 끌고 있다.
한편 드라마는 매주 화목 오후 6시 네이버 V라이브와 네이버TV, 유튜브, 페이스북 등을 통해 방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