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웹드라마 ‘일진에게 찍혔을 때’ 김소연의 청순미가 돋보이는 과거 사진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과거 김소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부었어요”라는 내용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소연은 몸매 라인이 드러나지 않는 오버핏의 맨투맨을 매치한 패션을 선보이고 있다. 또한 최근 주목 받고 있는 ‘일진에게 찍혔을 때’ 속 모습과 달리 검정색 긴 머리를 선보이고 있어 눈길을 끌기도 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진짜 다 해라”, “넘 예쁘네요”, “어디가 부었다는?”, “아프지 마세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1994년생인 김소연의 올해 나이는 만 25세다. 김소연은 지난해 웹드라마 ‘우리가 잠들지 못하는 이유’에 등장하며 강렬한 인상을 남긴 신인 배우이기도 하다.
김소연은 박경, 아이콘, 멜로망스, 이우 등의 뮤직비디오에 등장하기도 했고, ‘대학내일’ 표지를 장식, 각종 제품 광고 모델로 활약하는 등 관심 받기도 했다.
배우 김소연의 소속사는 ‘현빈 소속사’로도 유명한 VAST엔터테인먼트다. 김소연은 현빈, 김윤지, 신도연, 김지인, 이재욱 등과 한솥밥을 먹고 있다.
김소연은 웹드라마 ‘일진에게 찍혔을 때’에서 일진 무리의 홍일점 류설 역을 연기하고 있다. 지현호(강율 분)와 서주호(윤준원 분) 등 친구들이 김연두(이은재 분)와 가까워지자 불안해하고 질투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그러나 최근 ‘일진에게 찍혔을 때’에서 김소연의 과거 서사가 공개될 것으로 보여 앞으로의 전개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웹드라마 ‘일진에게 찍혔을 때’는 동명의 모바일 연애 시뮬레이션 스토리 게임을 원작으로 하는 작품으로 매주 화요일, 목요일 오후 6시 네이버TV캐스트, 유튜브 등을 통해 공개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