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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진에게 찍혔을 때’ 강율, 김연두 이은재와 케미 넘치는 투 샷…“노랭이 아니여도 좋아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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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일진에게 찍혔을 때’ 강율이 김연두 이은재와 찍은 사진을 공유했다. 

지난 7일 강율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노랭이가 아니여도 좋아해주지.... #일진에게찍혔을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강율과 이은재는 교복을 입고 있는 모습. 무심한 듯 귀엽게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강율과 뒤에서 귀엽게 꽃받침을 하고 있는 이은재의 훈훈한 케미가 팬의 마음을 설레게 만들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진짜 너무 잘생겼어”, “노랑 머리 너무 멋있어요.. 검은 머리도 잘생겼음”, “두 사람 케미 무엇.. 내 안의 박미선이 깨어난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올해 나이 27세인 강율은 2016년 이동우 ‘Definition of Love’으로 활동을 시작했다. 

강율 인스타그램
강율 인스타그램

이후 웹드라마 ‘초코뱅크’에 이어 지난 2017년 ‘열일곱’, ‘사랑의 온도’, ‘넘버식스’, ‘진흙탕 연애담’에 출연했다. 최근 강율은 ‘일진에게 찍혔을 때’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중이다. 

강율이 출연 중인 ‘일진에게 찍혔을 때’는 지긋지긋한 스토커를 떼어내려 프사로 설정한 남친짤이 우리 반 일진 사진이였고, 이로 인해 절대 엮일 일 없을거라 생각했던 이들과 엮이면서 생기는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 

극중 강율은 공부보다 노는 것을 좋아하는 일진 지현호 역을 맡아 평범하디 평범한 모범생 김연두 역을 맡은 이은재와 호흡을 맞추고 있다. 

10대의 실감나는 학교 생활과 흥미로운 소재, 배우들의 훈훈한 비주얼로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는 ‘일진에게 찍혔을 때’는 네이버TV와 유튜브 채널 1위를 기록하는 등 뜨거운 인기를 자랑하고 있다. 

강율이 활약 중인 ‘일진에게 찍혔을 때’는 매주 화, 목 오후 6시 V LIVE, 네이버TV, 유튜브, 페이스북을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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